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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사랑의 쌀’ 기부금 전달 외

2021-01-11 2021년 1월호

‘사랑의 쌀’ 기부금 전달
인천시의회가 ‘사랑의 쌀’ 기부금 1,387만원을 지난해 12월 1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기부금으로 쌀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 365가구에 10kg짜리 한 포씩을 전달했다.
인천시의회 의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때”라며 “쌀과 함께 온정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대응 및 환경보호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12월 22일 2020년도 기후변화대응 및 환경보호활동 유공자에 대해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이승화(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 대리), 이상연(인천교육사랑회 대표), 서정희(KB국민은행 경인1본부 본부장) 3명은 인천기후변화대응 실천연대 소속이다. 인천기후변화대응 실천연대는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민관산학·공기업이 연대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약속하는 지역주민에게 손수건을 무료 배포하는 등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크리스마스실 성금 전달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12월 8일 2020년도 크리스마스실seal 증정식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에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크리스마스실 모금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결핵 예방과 환자의 조기 발견, 치료지원 사업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결핵협회에서는 결핵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실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성된 기금은 결핵 퇴치를 위한 각종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기획행정위, ‘사회성과연계채권 간담회’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2월 1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사회성과연계채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성과연계채권(Social Impact Bond)의 개념과 사례를 이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공·복지사업 수요는 급증하지만 재정은 부족한 정부의 고민과 사회공헌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지만 가용재원에 제약을 받는 기업이나 비영리법인의 고민, 공공을 위해 투입한 재원으로 처음 의도한 성과와 목표를 달성했는지 알기 어려운 우리 사회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


건설교통위,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7일 인천의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교위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기관별 4명씩만 참석하는 형태로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교위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의 회장단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신규 발주사업이 줄어드는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업체의 원·하도급 참여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치분권특별위원회 활동 1년 5개월 연장
인천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7일 위원회를 열어 ‘인천형 자치분권 실현방안’ 마련을 위해 당초 2021년 1월 30일 종료되는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2022년 6월 30일까지 1년 5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연장은 자치분권의 법적 근거가 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주민참여 확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지방자치단체 행정 효율성 강화’ 등 관련 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에 따라 인천형 자치분권 실현방안을 준비하기 위한 활동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현황과  개선 방향 토론회 열어
인천시의회 환경기반시설연구회는 지난 12월 3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 현황과 개선 방향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시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향후 해결 방향 등에 대해 열띤 논의도 이뤄졌다.
시의회는 이날 “음식물 쓰레기는 자원 회수 차원에서 건조 분말 형태로 가공해 사료나 퇴비로 이용하고 있지만, 많은 가공비가 들어가고 수요가 저조하다”며 “근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소각해 에너지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도시외교연, 인천 도시외교 전략수립 세미나
인천시의회 도시외교연구회는 지난해 12월 7일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도시외교 2.0 전략수립’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0년 도시외교연구회를 마무리하고 2021년 도시외교 2.0 전략수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도시외교연구회 연구용역 수탁과제 최종 보고를 겸한 이번 세미나에서 김수한(인천연구원) 박사는 종합적인 정책 제언으로 인천시 도시외교 기본 계획의 체계적 수립, 인천 도시외교 방향 및 과제 설정을 위한 논의 테이블 조성 및 운영, 2021년 지역 개최 국제포럼의 점검 및 개선, 인천시 인재개발원 도시외교 관련 교육과정의 체계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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