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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夢)땅 인천 Ⅱ-‘백마’는 달리고 싶다

2020-07-02 2020년 7월호


‘백마’는 달리고 싶다

백마극장은 1950년대 탄생해 1980년대까지 호황을 누렸습니다.

부평공단 근로자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백마극장에선
언제나 코를 훌쩍이고 낄낄대는 소리와
‘아이스께끼 사려’ ‘오징어 땅콩 있어요’ 외침이 앙상블을 이루었습니다.

산곡동 재개발 계획에 따라 백마극장은 곧 헐리게 됩니다.
백마극장의 멋진 영화映畵 같았던 옛 영화榮華가 그립습니다.


글·사진 김진국 본지 총괄편집국장
- 2020년 6월 부평구 산곡동 백마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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