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난호 보기

인천의 미래 - 바다에서 시작하는 미래

2022-07-06 2022년 7월호


하버 시티 Harbour City 

바다에서 시작하는 미래 


인천에 산다는 것, 인천 사람이라는 사실만으로 
자랑스러운 시대가 열립니다. 


2022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민선 8기 출범’. 
뜨거운 오늘, 시민이 함께 여는 인천의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 


시민이 바라는, 시민이 꿈꾸는, 시민이 만드는 인천. 
‘오직 인천’,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한 새 시대. 
그 미래는 바다에서 시작합니다. 


글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사진 류창현 포토 디렉터


영종·청라·송도국제도시와 강화도 남단, 수도권매립지를 연계한 
‘뉴 홍콩 시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사진은 송도LNG인수기지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

새로운 미래는 바다에서 시작합니다. 10미터 조수 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열린 바닷길, 인천 내항 중심의 ‘제물포 르네상스’가 오늘 찬란하게 꽃핍니다. 
1883년 제물포항으로 개항한 내항은, 1974년 갑문을 완공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힘차게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신항을 건설하고 항만 기능을 재배치하면서 역사의 중심에서 비켜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 인천시 민선 8기는 해양수산부 소유 내항 일대 182만㎡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역사·문화·관광·레저가 어우러진 ‘하버 시티Harbour City’로 개발합니다. 내항을 시작으로 중구·동구 원도심에 새 숨과 활기를 불어넣어, 누구나 살고 싶은 ‘NEW 원도심’을 만듭니다. 오래도록 닫혀 있던 내항 바다가 시민에게 품을 활짝 엽니다. 다가올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인천 내항 재생사업은 총 세 단계로 1·8부두 항만 재개발사업을 우선 시행합니다. 2024년 착공 예정으로 공원녹지, 광장 등 공공 비율 54%와 상업·주거시설 등을 갖추게 됩니다. 내항 재개발사업으로 원도심이 활력을 찾고 닫힌 바다가 열립니다.”
- 인천항망공사 항만뉴딜사업실 윤상영 실장

‘제물포 르네상스’의 중심, 인천 내항


‘뉴 홍콩 시티’ 글로벌 금융 허브의 미래, 송도국제도시



인천은 ‘하늘, 땅, 바다’ 공항과 항만, 골목과 빌딩 숲을 품은 다채롭고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영종국제도시~강화대교를 중심으로 영종국제도시와 강화도 남단,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수도권매립지를 연계한 ‘뉴 홍콩 시티’ 프로젝트가 발걸음을 성큼 내딛습니다. 외자 유치와 국내 투자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해 마침내 일자리 60만 개와 청년 최고경영자(CEO) 10만 창업을 일궈냅니다.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중심 도시로 우뚝 섭니다. 찬란할 미래에 벌써 가슴이 설렙니다.


“인천은 지역마다 느낌이 달라요. 원도심과 신도시의 조화가 도시의 특색이지만, 개발 격차를 줄이고 균등하게 발전하면 좋겠어요.” -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박수진 학생


‘뉴 홍콩 시티’로 비상하는 영종국제도시


​인천의 오늘과 내일을 잇는, 인천대교



우리가 발 딛고 사는 도시, 인천이 ‘100조 시대, 제2경제도시’가 됩니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는 획기적이고 과감한 지원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중소기업 활성화를 이룹니다. 4차 산업, 신성장 사업 육성도 강화합니다. 경제 규모 100조 시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1위, 제2경제도시가 인천의 목표입니다. 세계가 쏟아내는 찬사에 가슴 뿌듯하도록, 인천이 더 큰 세상을 향해 더 높이 비상합니다. 원대한 꿈이 아닙니다. 시민이 함께라면 바람은 기어이 현실이 됩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인천에 사는 게 만족스러워요. 특히 제가 사는 송도국제도시는 살기 좋고 아름답지요. 유정복 시장이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는데, 인천이 우리나라 제2경제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더 힘차게 움직이길 바랍니다.” - 송도국제도시 주민 강재형


지하화를 계획 중인 경인고속도로


인천에 산다는 것, 인천 사람이라는 사실 만으로 자랑스러운 시대가 열립니다.  2022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민선 8기 출범’. 뜨거운 오늘, 시민이 함께 여는 인천의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 시민이 바라는, 시민이 꿈꾸는, 시민이 만드는 인천. ‘오직 인천’,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한 새 시대. 인천이 오늘, 뜨겁게 박동합니다. 


“민선 8기에는 도시가 더 균형있게 발전하면 좋겠어요. 인천의 새 일꾼들이 더 새로운 인천을 열어가리라 믿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듯이, 더 좋은 시간이 올 겁니다.”  - 서구 가좌동 주민 하승호 


주변을 관광·레저단지로 조성할 경인아라뱃길


‘뉴 홍콩 시티’, 대한민국을 넘어선 글로벌 금융 허브.
‘제물포 르네상스’ 혁신적인 NEW 원도심.
100조 시대, 경제성장률 1위, 제2경제도시.

원대한 꿈이 아닙니다.


2022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민선 8기 출범’.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취재 영상 보기



첨부파일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기획관
  • 문의처 032-440-8304
  • 최종업데이트 2024-01-1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계정선택
인천시 로그인
0/250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