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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인천광역시, 안전 관련 창작 공모전 입상자 선정

담당부서
안전정책과 (032-440-1893)
작성일
2021-10-10
분야
재난·안전
조회
1726

- 9.30. 안전구호 캘리그라피,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 총21명, 시장상과 상금 또는 상품 수여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행한‘안전구호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이 많은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뛰어난 작품 출품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9월 30일에 입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안전구호 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안전구호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이 총85점 출품되어 이 중 9점이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는 “소중한 미래가 건너고 있어요”를 출품한 이수현수상자에게 안겨졌으며, 어린이보호구역의 중요성과 교통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 안전에 항상 주의를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은 전국의 8세~13세 어린이가 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을 출품하여 총152점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2점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모두가 지킨 안전실천 우리의 꿈도 지켜져요”를 그린 유채원 어린이와 “우리의 작은 소방차”를 그린 이시현 어린이가 수상했다.
 “모두가 지킨 안전실천 우리의 꿈도 지켜져요”작품은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면 우리에게 행복한 미래가 돌아온다는 것을 뫼비우스띠를 이용하여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리의 작은 소방차”작품은 집집마다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익혀 화재에 대비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및 상금 또는 상품이 수여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하지 않고 10월 중 별도 시상한다. 입상작은 시에서 제작하는 재난안전캘린더에 수록되어 시민들에게 배포되고, 올해 12월에 개최 예정인 재난안전전시회에 공개되어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안전 공익홍보에 활용 예정이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안전 관련 공모전에 대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이 작품들을 기억하며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안전관련 창작 공모전 입상자 선정)_안전정책과.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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