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단오! 세시풍속「단오」체험
- 인천시농업기술센터, 6월 16일부터 단오 체험 운영 -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영덕)는 6월 16일부터 세시풍속 「단오」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체험은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자 기획되었다.
○ 단오는 일년 중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날이며, 설날, 한식, 한가위와 더불어 4대 명절이었지만 지금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 이번 체험은 옛 농촌에서는 어떻게 단오를 즐겼는지 알아보고, 단오부채 만들기, 화채만들기, 창포물 손씻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 체험은 어린이, 가족 등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6월 7일부터 온라인(선착순)으로 가능하다.
○ 농업기술센터 소장(조영덕)은‘단오를 맞이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다.’며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한옥에서 단오 풍속과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agro)에서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5~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