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시 통합 데이터 제공 창구

2024년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사전교육 실시
- 인천농업기술센터, 19개 신기술 보급사업 추진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4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올해 사업추진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3일(수)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 금년도 시범사업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사업별 홍보를 통 해 신청을 받고,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추진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큰 농업인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분야별로는 기술보급분야, 농촌자원분야, 도시농업분야 3개 분야 19개 사업 33개소에 이르며 795,500천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 올해 교육은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사업추진 절차, 완료보고, 사후관리 등 제반 행정사항, 보조금 집행관리 요령 등 시범사업 진행과정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부정 수급방지 및 보조금업무 효율화를 위해 도입된 보조금관리시스템인 이나라도움, 보탬e의 사용법에 대해 교육도 진행하였다.

○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우리 농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저온, 스마트농업의 발달 등 급변하는 환경속에 직면해 있는데,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 투입으로 2024년도 시범사업이 농가경쟁력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