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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기 올린다고 손하나 까딱 안하겠지만. 인천시 정신차리세요.

작성자
김 * *

(주)더월드교통(1302번 등)
제발 준공영제 노선운영 할수있게 지원을 하던가
아니면 폐업시키던가 해주세요.

1302번 몇년째 개선이 안되네요.
배차간격, 제각각 시간 등은 포기했으니 둘째치고,
기사라도 좋은 분 모셔올 수 있게 해달란 말입니다.

인천 제2경인선 만든다 만다 몇년째 말만 나오고
교통지옥에서 어쩔 수 없이 1302번 타고 출퇴근하는데
돈은 돈대로 배로 들고, 기분은 기분대로 배로 상하는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글올린다고 손하나 눈하나 까딱 안하겠지만 참다참다 올립니다.
70바 4514 최*식 기사 덕분에요.

하차한다고 X발 X발 욕하고, 승차한다고 욕하고.
버스기사를 왜합니까?
운전도 난폭하고, 신호준수는 하나도 안되고.

웃긴건, 정작 본인은 핸드폰하느라 제때 출발을 계속 안한다는 겁니다.
몇번이나 아슬아슬하게 신호를 받는지.

뒤에서 40분동안 제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는 다받았네요.
정신적 피해보상이라도 받고싶을 정도로.

양손 가득 짐가지고 내리는 아주머니한텐 느리게 내린다고 한숨에 욕에.
정류장에서 멀리 떨어져 정차한 상태라 한 남학생이 안타고 있다가,
가까워질때 탄다고 하니까 저 중딩 X끼 X발 하고 욕하지 않나.
생각할수록 진절머리가 나네요. 버스기사를 왜합니까.

여러 지역 다니다 보니 느낀건데, 참 인천은 교통 후진국입니다.
거의 모든 마을버스, 시내버스 등 기사님들이 불친절하고
정류장 무정차부터, 사람 다 타기전에 급출발, 다 앉기전에 급정거까지
서울과 천지차이라고요.

안내판에는 버스가 다 멈추면 일어나라고,
그러다 다치면 승객 책임이라고해놓고
빨리 안내리면 타박주고 면박주는데

개선좀하세요. 인천시 정신차리시라고요.
직접 교통쪽에 관여를 하시기는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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