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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시관

송암미술관 출동 열두 수호신이 간다

담당부서
송암미술관 (032-440-6786)
작성일
2021-04-29
조회수
871

송암미술관 "출동! 열두 수호신이 간다" [초등학교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출동 열두수호신이 간다
자막)
수호신이 된 열두 동물
NA)
쥐 : 에헴! 내가 바로 1등을 한 영리한 쥐란다. 옥황상제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멋진 무기를 주셨지. 호잇호잇! 이 무기로 나쁜 기운을 물리칠 수 있어!
NA)
소 : 음메~ 안녕 애들아~ 나는 아쉽게도 두 번째로 도착했지만, 일찍 출발한 탓에 ‘성실함’의 상징이 되었단다. 장풍을 쏘는 내 모습 어때? 멋있지?
NA)
호랑이 : 어흥~! 나는 멋진 긴 칼을 가지고 있지. 이 칼로 무엇이든 물리칠 수 있어! ‘용맹함’은 나의 더 큰 무기지!
NA)
토끼 : 안녕 얘들아! 나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토끼야. 창을 들고 무장한 모습이지만 나는 지혜로 어려운 일들을 극복해 나가지!
NA)
용 : 옥황상제님께서 나에게 무기를 주셨지만, 사실 나는 이 무기 보다 더 좋은 매력 포인트가 있쥐~ 그게 뭐냐고? 나는 바로 ‘상상의 동물‘이란 점이야. 어때? 너무 낭만적이지 않니? 상상 속에서 나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고, 또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줄 수 있단다
NA)
뱀 : 얘들아 안녕~ 혹시 나를 무서워하는 친구들 있니? 전혀 무서워할 것 없어. 나는 나쁜 기운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주고, 또 “지혜“를 상징하거든!
NA)
말 : 들판을 달리는 내 모습을 TV에서 본 적 있지? 그래, 나는 멋진 몸을 가진 말이야. ‘강인함’을 상징하지!
NA)
양 : 매에에에에~~ 나는 열두 동물 안에 든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 순하고, 어질고, 착한 나는 ‘평화‘를 상징한단다.
NA)
원숭이 : 재주가 많기론 나를 따를 자가 없지! 나는 원숭이야. 이건 비밀인데 말이지, 지난 번 달리기 시합 때, 내가 개랑 싸우면서 뛰다가 반대로 가는 바람에 억울하게 아홉번째로 들어왔단다. 그래서 ‘견원지간’이란 말이 생겼단다. 지금도 개랑 사이가 안 좋냐고? 아니지~ 우린 진작 화해했단다.
NA)
닭 : 꼬끼오~ 아~ 달리기 시합날 아침, 내가 분명히 알람을 울리지 않았는데, 1등을 뺏길 줄이야~ 그렇지만 나는 등수에 연연하지 않아. 옥황상제님께서 나에게 ‘성실함’을 주셨거든!
NA)
개 : 나는 너무나도 친숙하지? 멍멍! 그래, 나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들에게 충직한 ‘충성심’의 상징 개란다!
NA)
돼지 : 꿀꿀! 열두번째로 들어온 나는 마지막으로 결승선에 들어왔지만 운이 좋게도 인간들의 수호신이 된 돼지야. ‘재물’을 상징하기에 인기도 많단다! 꿀꿀~
NA)
성우 : 수호신이 된 열두 동물들을 십이지신이라 부르며 이 십이지신들은 땅을 지키고, 시간과 방향 그리고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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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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