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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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학기 동안 일반적인 공부나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여러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위주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2023년도까지는 ‘자유학년제’로 1,2학기 모두 이 제도를 진행 했는데, 2024년부터 ‘자유학기제’로 변경되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다.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중학생 때부터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통해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은 새로운 부담감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자유학기제를 통해 2학기부터 시험을 보게 되므로 이 부담감이 조금은 덜어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유학기제 시간들을 오로지 ‘노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유학기제가 만들어진 의도대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된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자유학기제를 보낼 수 있을까? 앞에서 설명했듯이 자유학기제의 목적은 학생의 꿈을 찾고, 키우도록 돕기 위함이다. 그래서 자유학기제 동안 학교들은 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진로체험이나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대부분의 진로체험은 학생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 체험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본인이 흥미 있는 분야나 직업을 선택해서 그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게 좋다. 만약 흥미 있는 분야가 없다면, 여러 분야를 체험해봐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것을 파악하는 것도 좋다. 또,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에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 참여형 실습, 토론 등의 활동을 많이 진행한다. 이때 열심히 참여해서 여러 가지 수업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학생들
- 작성일
- 2024-02-2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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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
설날이 되면 가장 기대하게 되는 것 중 하나로 설날 용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설날 용돈 얼마 받는 게 가장 적당할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는 사람 입장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겐 1~3만 원을 주는 게 적당하단 의견이 74.5%로 가장 많았고, 1만 원 미만을 주는 게 적당하단 의견이 14.9%로 두 번째로 많았다. 중학생, 고등학생에겐 미취학아동, 초등학생과 같이 1~3만 원을 주는 것이 55.5%가 장 많았고, 4~9만 원을 주는 게 적당하단 의견이 34.7%로 두 번째로 많았다. 대학생과 취준생에겐 4~9만 원을 주는 게 적당하단 의견이 41%로 가장 많았고, 31%로 10만 원 이상을 주는 것이 적당하단 설문 결과가 있었다. 온 가족이 모이는 1년에 한 번뿐인 설날, 용돈에 너무 연연하는 것보단 다 같이 함께인 것을 즐기며 보내는 건 어떨까?참고자료-https://naver.me/5ITYl3v1
- 작성일
- 2024-02-1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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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겨울방학, 살릴 수 있을까?
겨울방학의 반절 가량이 지나갔다.열심히 산 친구들도 있겠지만, 생각한 대로 계획을 이행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남은 방학, '갓생'살며 보낼 수 있을까?먼저 해야 할 일은 지난 기억을 떨쳐내는 것이다.물론 지난 실패에 반성하고 개선여지를 얻는 것은 좋지만, 과거에 너무 얽매여있다 보면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반성할 점과 개선할 점을 정리한 후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태도일 것이다.다음은 무리한 계획을 짜지 않는 것이다.무리한 계획은 이행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미루게 될 경우 이전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게 만든다.또한 빽빽한 계획표는 학생의 학습 의지를 불태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력감을 주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겠다.마지막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다.공부를 하다 보면 머리가 멍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이 가벼운 운동이다.운동을 하다 보면 혈액순환이 되어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다.모두 이번 2월달도 알차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작성일
- 2024-01-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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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진법.컴퓨터 혹은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에서 읽어보았을 수도 있는 단어다.0110101.. 혹자는 형태는 알고 있으나 이를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모르고 있을 수도 있겠다.그렇다면 오늘은 이진법에 대하여 파헤쳐 보자.이진법은 숫자 1과 0만을 사용하는 수 체계이다.나타내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어떠한 수를 이진법으로 나타내고 싶다면 이를 2로 나누어 나머지를 기록하고, 그 몫을 다시 나누어 나머지를 기록하고, 그 몫을 또 다시 나누어 나머지를 기록하고.. 이 방식으로 계속 풀이하다 보면 1이 나올 것이다. 그럼 이 1부터 나머지를 순차적으로 거슬러 읽으면 0 혹은 1로 이루어진 숫자를 표현할 수 있다.이진법을 풀이하는 것 또한 어렵지 않다. 이진법으로 나타내진 수의 자리(뒤에서부터 첫째 자리, 둘째 자리..)를 n번째 자리라고 두도록 하자. 이때 n번째 자리에서 나타내진 수가 1이라면 2의 n승을 더하고, 0이라면 더하지 않는 방식으로 풀면 최종적인 십진수가 나올 것이다.이진법은 컴퓨터, 스위치, 계산기, 전광판, 키보드, 바코드 판독기, OMR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시간이 남을 때 한 번 연습해 보는 것도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되겠다.
- 작성일
- 2024-01-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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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사회탐구,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2024년이 되면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선택과목으로 사회탐구계열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사, 동아시아사 등등)를 선택하여 내신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고등학교 2학년 내내 사회탐구 과목 전부 1등급을 달성한 필자의 공부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기사에 앞서 필자는 학교에서 동아시아사, 세계사, 생활과 윤리를 선택하였으며 공부방법도 이 과목들에 대한 내신 위주 공부방법이다. 1.생활과 윤리에 관하여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생활과 윤리를 우리들이 흔히 하는 철학자들의 사상부터 심화 철학 개념를 배워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철학적으로 해결하기위한 과목으로 2현재 수능 사회탐구 과목중에서 제일 많은 선택을 받는 과목이자 많은 문과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다. 이러한 생활과 윤리는 대중에게는 쉬운 과목으로 알려져있지만 그것은 다른 사회탐구, 과학탐구 보다 쉬워서 생긴 오해이다. 내신에서는 수능에서와 달리 특정 단원에서만 시험을 내기때문에 더 어려울수도 있다. 그럼, 생활과 윤리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첫번째로는 주요 개념을 암기해야 한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주요 개념이란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내용도 있겠지만, 선생님들이 수업중에 강조하시는 내용을 의미한다. 결국 시험문제는 선생님들이 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강조하시는 내용을 잘 받아적거나 외워서 시험때 문제를 틀리지 않게 해야한다. 두번째로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이다. 내신 수학, 국어와는 다르게 선생님들은 시험범위내 기출문제를 많이 참고 하신다. 심지어 시험문제도 기출문제와 비슷할 정도.
- 작성일
- 2023-12-1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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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성료
인천시교육청에서 주관한 인천시아동참여위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아동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한다는 의미가 있는 인천시아동참여위원회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었다.지난 25일에는 수료식이 진행되었는데, 최종 정책발표회와 상장 수여식 등이 있었다.4월부터 열심히 고민한 아동참여에 관한 정책제안을 조마다 발표하기도 했다.우리 조는 여행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청소년이 여행지원비를 받고 직접 계획하여 보호자와 함께 여행 가는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활동을 열심히 한 위원들은 표창장도 받았다.1-2번밖에 빠지지 않았지만 못받은 친구들도 있어서 아쉬웠다.다음번엔 열심히 활동한 모두가 표창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내년에도 인천시아동참여위원회에 참여해서 나의 또 다른 아이디어를 펼칠것이다.인천시 또래 친구들도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
- 작성일
- 2023-1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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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 체제에 대하여
현재까지 내신 시험에 있어서 중등은 '절대 평가'로, 고등은 '상대 평가' 중 9등급제로 평가가 이루어져 왔다.그런데 지금, 그러한 고등학교의 내신 평가 제도가 바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현 고등 내신은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9등급(1등급4%, 2등급7%, 3등급12%, 4등급17%, 5등급20%, 6등급17%7등급12%, 8등급7%, 9등급4%)제로 이루어져있다.그러나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부터는 선진형 5등급제, 즉 1등급 10%, 2등급 24%, 3등급 32%, 4등급 24%, 5등급 10%의 평가 체제가 도입될 것이라고 한다.또한 내신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의 비중도 늘어날 것이다.이로 인해 특목고 입시의 경쟁률이 더욱 거세질 가능성도 보인다.어느 제도가 현명하다고 단언할 순 없지만, 발전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작성일
- 2023-10-1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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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여름방학도, 2학기 시작의 반가움도 잠시, 이제 곧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할 때.이번에는 정말 좋은 성적을 내자고 마음먹고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그러나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비단 공부의 양 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공부 외에 시험기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일까?바로 휴대폰 관리다.휴대폰 과의존 현상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인터넷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메신저는 또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따라서 평소 하던대로 시험기간에도 휴대폰을 사용한다면, 뇌가 학습내용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 뿐더러 학습 효율도 우리 생각보다 훨씬 떨어진다.즉, 성적이 노력한 만큼 나오지 못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그렇다면 휴대폰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첫째, 우선 기본적인 메신저 등을 제외한 앱을 삭제하거나 시간을 제한한다. 만약 이가 어려울 경우에는 컴퓨터 혹은 태블릿 등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기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둘째, 공부할 때엔 휴대폰을 시야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손도 가지 않는 법이다.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보호자에게 부탁을 한다. 자신이 제어하기가 어렵거나 확실히 하고 싶다면 공부하는 시간 동안 휴대폰을 어른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번 중간고사는 시간관리, 휴대폰 관리 모두 철저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해보자!
- 작성일
- 2023-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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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화학공학과?
자신이 어떤 학과에 진학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그중에는 화학과와 화학공학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학생들도 여럿 존재한다. 화학과와 화학공학과는 어떤 것이 다른지,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 한다.먼저 화학과는 물질의 성분과 구조를 이해하고, 물질 변화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과로 자연대 소속이다. 화학과는 신소재, 신약 개발, 대체 에너지 등과 관련이 있으며 대학 주요 교과목에는 무기화학, 유기화학, 물리화학 등이 있다.다음으로 화학공학과는 화학 공정에 대한 정확한 분석력과 응용력을 배우는 학과로 공대 소속이다. 에너지 분야, 고분자 소재, 유기 화학 물질 등 응용 분야가 많으며 대학 주요 교과목에는 화공양론, 정밀화학, 화학반응공학 등이 있다.두 학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화학 물질과 반응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배우는 학과가 화학과라면, 이미 개발된 화학 물질과 반응을 이용해 대량생산을 하는 화학 공정에 대해 배우는 학과가 화학공학과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은 화학과, 그 약을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화학공학과이다.학과정보 >학과인터뷰 | 진로정보망 커리어넷 (career.go.kr) (화학공학과)
- 작성일
- 2023-08-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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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은 학생의 권리 앞에 무너져도 되는가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지고, 학생에게 맞아 교사가 다치는 상황들이 벌어지는 등 교사의 교권이 무너지는 사건들이 잇따라벌어졌다. 실제 교사들의 10명 중에 9명은 교권 침해를 경험해 본 적이 있다며 현 사건에 대해 더욱 심각성을 높였다.7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서울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가 열리는 등 국민들과 교사들 또한 학생들은교권 또한 학생의 인권과 같이 힘써 보호해야 한다는 뜻을 펼치고 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주인이어야 하는 학교 또는 학생들이 만들어 가야 하는 학교라며 학생들의 인권을 최대한으로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 중 하나인 교사들의 권리인 교권은 지키지 못했다.교사들의 권리가 무너지게 된 시초가 학생인권조례에 있다는 의견도 나오기 시작했다.교육부는 현 상황에 대해 교원에 대한 무고한 아동학대 신고가 증가하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이 위축됐고 억울한 피해 교원들이 발생하는 등 교권 침해로 공교육 체계가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교권과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조례가 만들어질 예정이고,교권 강화와 관련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국민들은 교육부와 각 지역의 교육청은 교사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와 같이 교사들의 권리를위한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과교사에게 폭력을 가한 학생에 대해 별다른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있다는 사례 나오고 있어교사에게 폭력을 가한 학생들에게더 강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긴 시간에 걸쳐 교사라는 직업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하고 있는 직업으로 많은 학생
- 작성일
- 2023-08-11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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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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