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천시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시정활동에 매진하고 계시는 인천시 공무원 분들께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55세 김경수입니다.
오늘 꼭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이 계셔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연은 오늘 낮에 어머니께서 현대시장 근처 약국에서 약을 수령후, 21번 버스를 타고 귀가중에 버스에 약봉투를 그냥 놓고 내렸습니다. 기사님께서 약봉투를 발견하시고 약국에 전화후
약사님께서 인적사항 확인후 저한테 연락이 오게 되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기사님께서 약봉투를 서흥파출소에 맡겨 놓았으니 찾아가라고 통화가 되어 분실물을 회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안전운전으로 시민의 발이 되어 주심은 물론 분실물까지
꼼꼼이 확인하시고 잃어버리신 분의 가까운 동선까지 배려해 주셔서 칭찬게시판에 올립니다.
21번 기사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