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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인천시립극단 제99회 정기공연 <서푼짜리 오페라> 

인천문화예술회관
  • 공연/전시기간
    2026-11-29 (일) ~ 2026-12-06 (일)
  • 시간
    평일(화·수) 14:00 / 평일(목·금) 19:30 / 주말 15:00
  • 장소
    회관공연 - 소공연장
  • 관람료
    전석 2만원
  • 주최
    인천시립극단
  • 문의처
    032-420-2000
  •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 첨부파일
상세정보

상세정보


    공지사항


    ※ 티켓예매 : 2026. 10. 26.(월) 14:00

    ※ 런닝타임 : 약 120분(쉬는 시간 없음)

    ※ 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 일요일 공연의 예매/취소 마감은 금요일 입니다.   

    ※ <건강한 관극문화 캠페인>을 위해 공연 시작 후 추가입장 및 지연입장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주차문제와 교통난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할인정보 


    ■ 인천e음카드 소지자 30%할인 (본인만) : 공연 당일 인천e음카드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가족친화기업 직원할인 30%할인 (매수 제한없음) : 공연 당일 사원증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문화패스 30%할인 (만24세 이하, 본인만) : 공연 당일 신분증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인천문화예술회관 컬쳐리더 유료회원 40%할인 (일반유료회원 : 1인2매 | 가족유료회원 : 1인4매) : 공연 당일 회원카드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인천시립극단'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친구 40%할인 (본인만) : 공연 당일 현장에서  '인천시립극단' 카카오톡 채널 추가 여부 확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40%할인 (본인만) :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 카드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커피콘서트 참가자 50%할인 (동반 1인) : 공연 당일 커피콘서트에서 받은 전단지 지참

    ■ 경로 50%할인(만65세이상, 본인만) : 공연 당일 본인 신분증 필수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인하대/인천대 재학생  50%할인(본인만) : 공연 당일 본인 학생증 필수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장애인 50%할인 (동반1인까지) : 공연 당일 복지카드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50%할인 (본인만) : 공연 당일 유공자증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할인 (동반 2인까지) :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수험생 50%할인 (본인만) : 공연 당일 202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지참

    ※ 휠체어석 사용 문의 : ☎ 1588-2341

    ※ 중복할인 불가하며, 일반예매 후 현장에서 차액 환불되지 않습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시 할인율을 선택하고 현장에서 증빙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1948년 경성으로 간 브레히트, 음악과 풍자의 요지경 세상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대표작이 임도완 예술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을 거쳐 1948년 해방 직후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원작 속 런던의 범죄자 ‘매키 메서’는 종로와 남대문을 주름잡는 ‘쌍칼 잽이 마기춘’으로, 거지들의 가난을 사업화하는 ‘피첨’은 구걸 회사의 사장 ‘피천달’로 재탄생해 한국적 서사를 입고 입체적으로 움직입니다.

    해방이라는 희망의 혼돈 속에서 돈과 권력을 향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인간 군상을 통해 강도와 경찰, 사업가와 거지의 모호해진 경계를 신랄하게 비틉니다. 

    유쾌한 웃음과 음악, 날카로운 풍자로 가득 찬 이번 무대는 시대를 관통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의와 도덕의 기준에 대한 묵직한 화두를 전합니다.



    줄거리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1948년, 해방이라고 외치면서 희망의 태극기가 물결칠 때,

    종로와 남대문 일대를 주름잡는 쌍칼 잽이 마기춘이

    구걸 회사를 운영하는 피천달의 외동딸 피우리와 몰래 결혼한다. 

    분노한 피천달은 마기춘을 고발하고 제니의 배신으로 결국 체포된다. 

     마기춘은 경찰청장 박봉서의 딸 윤희의 도움으로 탈옥하지만

    재차 체포되어 교수형에 처해지게 된다.

    그때, 마기춘을 향해 구원의 사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범죄로 돈을 벌고, 가난과 동정심을 돈으로 바꾸고

    범죄자와 사업가, 권력자와 도둑의 경계가 사라진 세상에서 

    시궁창 속, 검은 그림자들의 비린내 나는 욕망이 충돌한다.




    작품 해설


     

    1782년 런던 공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존 게이의 《거지 오페라》를 브레히트가 번안하여, 1928년 《뚜쟁이 오페라》를 썼다. 그리고 작품 수정을 거쳐 《서푼짜리 오페라》(Die Dreigroschenoper)로 제목을 바꾸었으며 쿠르트 바일의 작곡으로 1928년 8월 31일 베를린의 쉬어파우어담 극장에서 초연하였다. 브레히트와 바일의 최대 인기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연극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해방은 되었지만, 과연 우리의 삶도 해방되었는가.”


     인천시립극단의 음악극 《서푼짜리 오페라》는 시대적 부조리한 시선을 담아 동정과 폭력, 권력과 정의, 결탁과 구원 등 시대의 변화에도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인간의 욕망으로 반복되는 시대의 현실에서 현재를 되짚으며, 해방은 되었지만, 과연 우리의 삶도 해방되었는가.”라는 삶의 민낯을 그린다. 


     해방의 환희와 빈곤, 새로운 국가에 대한 기대와 구시대의 권력이 공존하던 1948년. 작품은 시·공간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의 서울 종로와 남대문 일대로 옮긴다. 종로와 남대문 일대를 장악한 쌍칼 잽이 ‘마기춘’, 인간의 동정심을 이용해 돈을 버는 구걸 회사 사장 ‘피천달’, 경찰청장 ‘박봉서’를 비롯해 강도, 거지, 경관 등 시대의 혼란 속에서 편을 나누고 모호한 경계에서 욕심으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 범죄와 자본, 권력과 도덕이 뒤얽힌 사회를 익살스러운 인물과 풍자 그리고 다채로운 음악으로 무대를 채운다.


     동아연극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며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구축해 온 임도완 예술감독이 각색·연출을 피아니스트 최부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하가 라이브 연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고 무대디자인 정승호, 조명디자인 나한수 등 대한민국 공연예술 최고의 창작진이 함께한다. 



    연출이력


    임 도 완 (Im Do-Wan) / 인천시립극단 예술감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L'Ecole internationale de theatre Jacques Lecoq (Paris) 

    Laboratoire d'etude du Mouvement,departement scenographique de lecole (Paris)

    La troisieme annee pedagogique (Paris) 

    전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소장

    전 서울예술대학 공연학부교수

    사다리움직임 연구소 상임연출

    [주요작품]

    (연극) 코메디 휴먼, 두 문 사이, 벚나무 동산, 굴레방다리의 소극, 죄와 벌, 크리스토퍼논란 클럽, 소송, 보이첵, 스카팽, 십이야, 한여름 밤의 꿈, 이방인, 위선자 탁 선생, 코믹, 감찰관 外 다수   

    (뮤지컬과 가무극) 벽을 뚫는 남자, 기발한 자살 여행, 이른 봄 늦은 겨울, 가온 

            

    [수상내역]

    2006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

    2007 <Woyzeck> Edinburgh Festival Fringe ‘The Herald Angels Awards’

    2007 <Woyzeck> Edinburgh Festival Fringe Total Theatre Award winners; ‘Award for Best Physical Performance’

    2007 <Woyzeck> Edinburgh Festival Fringe  BBC ‘BEST 10’ 

    2007 Korea Association of Performing Art Producers Reserved ‘올해의 예술인상’

    2007 The Korean Theatre Review  올해의 연극 <Woyzeck> ‘BEST 7’ 선정

    2015  <하녀들> FAD Sebastia Gasch Awards  ‘International Applause Joan German Schroeder’ 

    2019 The Korean Theatre Review  올해의 연극 <스카팽> ‘BEST 7’ 선정

    202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

    2025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극단 소개


    인천시립극단은 1990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 극단입니다.

    동북아 국제도시 인천에서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대중이 신뢰하고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현대적이고도 보편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습니다. 


    지난 36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주도하고, 

    우수 공연의 산실 역할을 위해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시립극단이 되겠습니다.




승인조건/주의사항

    위치정보
    주소(위치정보)
    • 인천 남동구 예술로 149
    찾아오시는길
    • .
    문의처
    • 032-4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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