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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24 살롱콘서트 휴(休, HUE) - 김목인 

인천문화예술회관
  • 공연/전시기간
    2024-05-03 (금) ~ 2024-05-03 (금)
  • 시간
    19:30
  • 장소
    회관공연 - 복합문화공간
  • 관람료
    전석 1만원
  • 주최
    인천문화예술회관
  • 문의처
    032-420-2000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 첨부파일
상세정보

상세정보

    티켓오픈일 : 2024년 3월 12일(화) 오후 2시

    ※ 본 페이지는 PC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예매 시 PC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할인정보


    ■ 20% 할인

    - 가족친화인증기업 : 1인 4매, 공연 당일 사원증(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마크) 확인


    ■ 30% 할인

    - 인천문화예술회관 카카오톡 채널 추가 : 본인만, 공연 당일 채널 추가 여부 확인

    - 청소년문화패스(만 24세 이하) : 공연 당일 신분증 또는 학생증 필수 지참


    ■ 50% 할인

    - 컬쳐리더 유료회원(일반유료회원 : 2매까지 | 가족유료회원 : 4매까지) : 공연 당일 회원카드 지참 [ 가입문의 ☎ 032-420-2739 ]

    - 국가유공자, 장애인 : 동반 1인까지,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지참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본인만,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필수 지참

    - 예술인패스 소지자 : 본인만,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 카드 필수 지참

    -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 본인만, 공연 당일 신분증 지참


    ※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시 할인율을 선택하고 현장에서 증빙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05. 03. 금 19:30 / 인터뷰 : 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그의 음악은 나무처럼 곧고, 나무처럼 편안하기도 하다.”

    음악가 김목인의 노래는 특별하다. 선한 인상 뒤에 담긴 날카로운 통찰은 듣는 이에게 복잡한 감정을 선사한다. 과장하지 않아도 적당히 입담이 좋은 그의 노래는 사소해 보이는 소재를 비범한 관점으로 다룸으로써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를 담아왔다. 

    2011년에 데뷔앨범 [음악가 자신의 노래] 이후 2장의 정규 앨범 [한 다발의 시선](2013), [콜라보씨의 일일](2017)과 다수의 싱글,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했다. 3집 [콜라보 씨의 일일]은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음반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2022년 7월 정규 4집 [저장된 풍경]을 발표했다.


    ‘나무 목(木)’에 ‘사람 인(人)’ 자를 쓴다. 김목인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이름이 그의 음악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안다. 그의 음악은 나무처럼 곧고 또 나무처럼 편안하기도 하다. ‘버스킹’(거리공연)이란 말이 쓰이기 전부터 캐비넷 싱얼롱즈라는 밴드의 일원으로 거리에서 공연해 왔다. 첫 앨범 [음악가 자신의 노래](2011)를 발표하며 김목인은 단숨에 주목받았다. 정돈된 언어로 음악가로서의 정체성과 태도를 노래하는 그의 음악은 동시에 문학적이었다. 또 누구와 닮지 않은 뮤지컬이나 클래식에 영향받은 음악도 김목인이란 음악가를 더 특별하게 해주었다. [음악가 자신의 노래]를 시작으로 [한 다발의 시선](2013), [콜라보 씨의 일일](2017), [저장된 풍경](2022)까지 그의 작업은 일관된 시선을 견지한다. 포크와 팝의 영역에서 비범한 시선으로 일상을 노래한다. 선한 인상 뒤에 담겨 있는 뜻밖의 냉소나 날카로운 태도는 김목인 음악을 듣는 또 다른 즐거움이기도 하다. 편안하면서 또 비범한 ‘이야기’가 노래가 된다. - 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승인조건/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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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위치정보)
    • 인천 남동구 예술로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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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032-4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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