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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당황 그리고 안정!

작성자
오**
카테고리
남동
문준희 소방대원님!( 구급차를 운전해주신분성함은 확인못했슴)
이제서야 진정하고 감사의 말씀 전하는군요
새해벽두의 주말인 1월3일은 60고개를 바라보는 그날의 사고자인 제친구와
저에게는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않은 날이되었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모처럼 인천대공원 관모산을 갔다가
내려오던길이었지요 간간이 미끄러운 곳이있어서 조심을했건만 아차하는 순간에
불상사가 생기더군요
뒤따라오던 친구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움직이지를 못하는데 그순간의 암담함이라니요
유구무언~ 그날 생각만 하면 가슴이 저리고 오그라드는심정이라서 생략하겠습니다
새해부터 민폐주기싫다고 극구 만류하던 친구를 달래서 119에 전화를했고
신속하게 와주셔서 처리해주셨던 분이 문준희소방대원이신데
친구가 통증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이 떨고있었습니다
물론 직업에대한 책임과 의무에서이기도 하겠지만 젊은이 답지않은 다독임과 사고자에
대한 배려가 쉽게 안정을 주지않았나쉽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병원에 입원을 해서 다리에 깁스를하고 치료중이네요
문준희 소방대원님을 비롯 구급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께서도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도 잘챙기시고 을미년새해는 크고 작은 일들이 덜생겨서
빈번한 출동이없는 수고가 줄어들기를기원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는 윤후경입니다 가입폰이 남편이라서 작성자 정정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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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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