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원의 기적이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119원의 기적’프로젝트는 하루에 119원씩 적립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의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지원하고 희망을 주고자 소방관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입니다.
119 안타까웠던 현장 이야기
2019년 8월부터 시작된 ‘119원의 기적’프로젝트는 인천시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현재 많은 시민들이 매월 기부를 통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지원절차
지원 대상자는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이 직접 추천하고 있습니다. 화재와 각종 사고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가운데,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119원의 기적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http://incheon.chest.or.kr )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당신의 작은 도움이 기적이 되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