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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삼산 119안전센터 감사합니다.

작성자
조**
카테고리
본부
저는 49세의 직장인이자 두딸을 둔 아빠입니다.
2015년 2월 11일 아침, 평소처럼 출근준비를 하던 중에 가슴에 통증을 느껴 출근을 포기하고 병원에 가야겠다고 판단하고 택시를 타러 나가던 도중 극심한 통증으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119 안전센터에 구조요청 후 기억이 중간중간 끊기게 되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관상동맥에 막힌부분을 뚫고 스탠스 시술을 받고 현재 퇴원해서 회복중에 있습니다.
병명은 급성심근경색이었고, 주치의가 관상동맥 막힌것에 비해 심장이나 뇌에 피해가 상당히 경미하다고 하더군요.
삼산 119안전센터의 신속한 출동과 적절한 응급조치 덕분이었습니다.
다시금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대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게 되었고, 직접뵙고 감사인사라도 드리려고 오늘 삼산 119 안전센터를 찾아갔으나 공교롭게 근무가 아니시라 뵙지는 못했습니다.
삼산 119안전센터의 조용운, 김장호 대원님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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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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