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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임새움, 민병호 대원님. 끝까지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백**
카테고리
남동
3시 10분이 채 안되었을 때 길을 지나다가 어린 고양이 한마리가 하수구에 빠져있는 것을 보았고 바로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고서 임새움, 민병호 대원님이 오셨는데 하수구를 바로 처리할 수가 없어서 복잡한 절차를 걸치느라 1시간이 넘게 계셨는데 싫증 내시거나 짜증도 안내시고 밝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셔서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일도 바쁘실 텐데 책임지고 구조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식사도 못하시고 오셔서 1시간동안 힘들게 고생하셨는데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보내드렸네요. 도움을 요청한 입장에서 아무것도 못해드려서 죄송한데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생명하나 살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무 탈 없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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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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