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감사드려요
이사온지 삼일째라 정신없던터에 전주인이 키를주지않은상태에 현관문이디지털이라 말을듣지않고
한시간을 발동동하고 심장이벌럴거려 열쇠아저씨를불럿는데도 현관문을다뜯어야한다니,,,,한숨만나오던터에 119대원세분이오셨는데 싸이렌소리부터 미안한마음이 밀려오고내아들같은분들이얼마나 침착하게 친절히 대처해주시는지,,너무미안하고감사해서 박카스하나씩드렷지만 오히려감사하고가셨어요
나이들고혼자있는 사람들에게 오늘같은일은 너무나황당한일이었지요아픈사람들에게만도움주시는게아니라 도움청할곳을모른저에게는 너무나도감사하고고마운분들이세요
친절하고잘생기신세분 가셔서도 잘들어갔는지확인전화도주시고오늘
너무고마웠습니다
6시경서구경서동에빌라오신세분늘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