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10월 24일, 무의도 호룡곡산에서 등산 중 부상으로 영종도공항소방서의 도움을 받은 사람의 남편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감사한 마음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높지 않은 산이라고 얕보고, 운동화 신고 등산하던 중, 미끄러져 발목인대를 다쳐서, 부득히 연락드렸더니, 빠른 시간내 출동하여 응급조치와 후송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소방서에서는 배를 타고 와야 하기에, 지체된다고, 무의도에 거주하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먼저 환자돌보게 해주시는 세심함에도 감사드리고, 무의도 의용소방대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환자는 빠른 조치 덕분에, 현재 기브스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