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 김원진, 박석희 대원님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김원진, 박석희 대원님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뜻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강화에서 위급상황이셨던 저희 친정 어머님 소식을 전해 듣고 바로 119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뇌출혈 의심 증세여서 시급한 상황이었는데 집이 외지고, 또 주말이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이 신속하게 와주셨고, 응급처치를 병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해 주신 덕분에 현재는 건강을 되찾으셨습니다. 당황하신 저희 아버님을 안심도 시켜 주셨구요.
친정어머님은 저에게 전부이시기에, 두분은 저를, 그리고 한 가정을 지켜주신 큰 은인이십니다.
진심으로 온마음을 다해 가족을 대표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이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