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부평센터 대원분들 칭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2016.06.10)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흉통으로 119지원 요청을 하셨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연로하신데다 어머니와 아버지만 계셨던지라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으로 갔습니다.
아버지는 치료 후 잠든상태셨고 어머니께서 119대원분들이 너~무 고생 많이하셨다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머니께서는 두 분의 성함을 적어두셨더라구요.
김부식 소방교, 김기훈 소방사.
두 분께서 도착하셔서 병원에 가실 때까지 많이 놀라셨던 어머니를 안정시켜주시고
아버지의 상태 체크도 꼼꼼히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다고 하십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부모님은 많이 안정되어 계셨고 어머니께서는 두 분 대원들의 말씀을
하시며 어떻게든 감사의 표시를 하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이 부모님께 큰 힘과 의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더운날씨에 너무 고생 많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