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구급대 김봉찬,김수홍,정나영 대원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봉찬, 김수홍, 정나영 대원님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2016년 01월 초에 검암동(마젤란 아파트)에 저희 할아버님 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119에 신고를 했었습니다.
저는 직장이 서울인지라 집에는 할아버님 혼자 계시는 상황이었고, 할아버지의 연락을 받고 다급히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뇌졸중 및 협심증으로 치료를 받고 계시는 중이어서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구급대원 분들께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주셔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도 빠른 이송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을 하더군요....
이 감사함을 어떡해 전해야 할 지 몰라서 이렇게 글이라도 남깁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