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구급대원님들 감사드려용 ^^
작년 이맘때쯤 병원 가려고 나서는 길에 배 통증이 너무 심해서 119를 불렀어요
출산 예정일보다 한참 전이라 통증은 심했어도 예상은 못했는데요~
그때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ㅠ
며칠 전 아이 돌잔치를 하는데 신랑이랑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한참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배려심 깊게 대해주신 가좌 구급대원님들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개개인 이름은 모르지만 전 구급대원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
항상 시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