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119구조대 소방관분들을 칭찬합니다
얼마전 지인들과 강화도 여행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이마가 찟어졌는데, 지인분들이 너무 놀라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하자 한 5분정도 있다가 먼 곳에서 삐용삐용 소리를 내며 소방차량 2대와 구급차 1대가 왔어요
경미한 사고에 소방차가 너무 많이 와서 놀라고, 죄송스럽고 그래서 글을 씁니다.
상처가 심하지 않아 간단한 처치만 받았지만, 그때 조그만 사고에도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신 강화구조대 소방관 여러분들이 있어 아직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구나 라고 생각이드네요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