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문 개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용현동 아파트 629-519에 사는 윤희영 입니다. 저는 그날 갑작스럽게 화장실
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다가 화장실문이 잠겨 아무리 안에서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
아 문을 막 두들겨서 이웃에 알리려 했습니다. 다행히도 쿵쿵하는 소리를 듣고 이웃
에 사시는 분이 소방서에 연락을 하여 구조대원분들이 오셔서 잠시만 기다리시라
고 먼저 얘기를 하신 후 안전하게 문을 열수가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 많이 당황했는데 소방대원분들은 빨리 오셔서 문을 열어주
신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할수가 없었
는데 이렇게라도 전달할수가 있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