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의 친절한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저에겐 조카가 있습니다. 조카는 정말 너무나 소방서와 관련된 모든 것을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소방차(저는 펌프 소방차와 고가사다리소방차가 있다는 것을 조카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 소방대원, 119구급차, 구급대원 등 심지어 책도 소방차 관련 책들만 읽고 장난감도 소방차만 가지고 논답니다!!! 그런 조카는 집 근처에 있는 공단소방서를 바라보는 것을 매일 하루 일과처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조카에게 기쁨을 주고자 정말 일요일에도 바쁘게 일하고 계신 소방대원님들께 죄송스럽고 염치없지만 한 번만 들어가서 소방차를 보고 와도 되겠냐고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흔쾌히 소방차 차고 문을 올려주시고 심지어 소방차 한 대 한 대 친절히 설명해주신 (성은 송씨 이셨는데 정확한 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공단소방서 대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카가 앞으로도 더욱 소방서를 사랑할 것 같아요! 또 저와 언니의 가족들도 친절함을 베풀어주신 소방대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