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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효성 구조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안**
카테고리
본부
안녕하세요?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사는 아기엄마입니다.
2016년 2월4일은 정말 무서운 날이였습니다.
출산휴가를 쓰고 집에 있었는데 남편이 출근하고나서 저는 쓰러져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저를 발견해서
119전화하고 인하대병원에 데리고가서 저와 뱃속 아기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날일은 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중에 남편한테 애기를 들었습니다.
효성119 구급대원님들 덕분에 우리아기도 건강하게 크고 있는거 같애요 ^^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도 퇴근길이라 길이 밀리고 차들이 비켜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구급차 길비켜주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우리나라 운전하시는 분들 제발 구급차가 지나갈땐 길좀 비켜주세요
구급차에 타고 있는사람이 당신 또는 당신 가족일수 있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칭찬하는 코너가 있어서 글 남김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데 항상 고생많으시구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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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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