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협, 정다정, 이호민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오늘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유리에 살이 많이 베여서 바로 부평 정형외과를 갔더니 손가락 상태를 봤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조치도 안하고 오늘은 쉬는 날이니 야간진료때 오라고만 말하고 저를 돌려보냈습니다. 저는 급한 마음에 인천소방본부에 도움을 요청했고 친절하게 손가락 응급조치를 해주시고 병원에거 꿰매야 할 것 같다며 부평 세림병원에 구급차로 데려다주셨습니다. 처음에 부평정형외과에서 불친절한 태도로 인해 화가 많이 났었는데 인천소방본부 이상협, 정다정, 이호민 구급대원님들 덕분에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 실감하게 됬습니다 늘 좋은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