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공단소방서를 방문하여 민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위험물 제조소등 변경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권위의식을 갖은 공무원들도 있지만, 이 분 같은 공무원은 전혀 안그러시더군요
이 분을 뵙고나니, 민원인들이 참 편하고 친절하게 민원
을 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얼뜻 제복에 명찰을 보았는데 위험물을 맡으신 박건정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친절함과 민원인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이 어떻게 보면 형식적이라 느낄수도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
할 길이 없어서, 이렇게 나마 표현해 봤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민원인들이 저와 같은 생각으로 민원을 볼수 있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도와주세요
공단소방서 서장님 이하 모든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