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소방교 김주식, 소방사 유재원 대원님을 칭찬합니다.
11월 2일 새벽,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뒤로 넘어지시는 바람에 허리를 다쳐 꼼짝을 못하고 몸을 못 움직이셨는데 새벽에 통증이 너무 심하셔서 직접 119에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부평소방서 대원님들이 자식들보다 먼저 도착하셔서 저희 어머니를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주셨습니다.
김주식, 유재원 두 대원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어머님이 전혀 못 움직이시고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협소해 이동이 힘드셨을텐데 얼굴 한 번 안 찡그리시고 너무 애쓰시는 모습에 편찮은 와중에도 감동하셨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계속 친절히 말 걸어주시고 응급처치 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재활치료를 하며 많이 회복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인터넷을 못하셔서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다시며 꼭 좀 대신 올려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그만큼 마음으로 와닿은 감동이셨던 거 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두 대원님 앞으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