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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허성희 , 박문희 소방관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
카테고리
중부
지난달 초순경 어머님를 미국으로 효도 여행을 보내 드렸는데, 여행도중, 뇌경색으로
현지병원으로 응급후송하게 되었습니다.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서 병원비가 생각보다 많이들어 마음 고생을 하였는데 설상가상으로 국내로 모셔오는데도 상당한 비용이 예상되었음에도 미국 에어 앰블런스 회사를 통하여 국내 협력병원과 연계가 되어 부천에 소재한 세종병원에 입국즉시 구급차를 통해 후송하기로 하였는데 소통과정에서 문제가 되어 구급차가 미리 준비되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어머니는 85세의
고령인데다 심장이 좋지 않아서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해야 하는데 잘못될까봐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 허성은 , 박문희 소방관님과
연결되어 저의 절박한 마음을 알고 공항에서 휠체어를 타고 기다리신 어머님을 안정시키고 예약 병원까지 무사히 응급후송하여 현재까지 치료를 잘받고 계십니다. 애타는 가족의 입장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모습이 두분의 얼글에서 느낄수 있었고 그 당시 어머니와 동행한 미국인 간호사 분도 119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수회 하셨고 친절하게도 공항까지 태워 주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소방서장님께서 포상을 검토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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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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