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정해창, 정진상 구급대원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벌써 2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지난 2월 4일에 음주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정신이 없어서 감사의 말씀도 못전하고 생활했네요.
당시 임신 초기에 뒷좌석 카시트에 아이도 탑승해 있어서 어쩔 줄 모르고 무섭기만하고
당황스럽기만 했는데 구급대원분들께서 침착하게 아이도 케어해 주시려고 하시고
응급실에 안전하게 이송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치료 열심히 받고 있고 아이도 열심히 일상생활에 복귀중입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드린다고 꼭 인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정해창, 정진상 소방관님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