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1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반경(남동구 향촌휴먼시아)에 도와주셨던 구급대원님들께 늦었지만 감사인사 전합니다.
아이가 열경련을 일으켰는데 첫 아이이고 너무 놀라서 인사드릴 경황이 없었습니다.ㅜㅜ
119사이트 찾아 인사드리려다 보니 따로 사이트는 없는것 같고..없는가보다 하며 지내다 지금에서야 글 쓸 수 있는곳을 찾게 되었네요.
정말 인사를 제대로 못드려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었거든요.
아이가 구급차만 지나가면 자기가 아야했을때 타고 갔다고 얘기해요~
정말 정말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