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119구급대원(윤영관,신동엽,이상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를 신속하게 인천국제성모병원으로 이송해 주셔서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게 해주신 119응급대원 3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를 살리셨어요.
4월 14일(화) 오전 10시에 어머니가 아파서 병원을 가야 하는데 걸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119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119대원 3분이 오셔서 엄마의 상태를 확인 후 열이 많이 나서 강화에 있는 병원엔 갈 수 없다 해서 당황했습니다. 인천국제성모병원으로 신속히 이송 후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쓸개에 담석이 있고 간 수치도 600까지 오르고, 요로감염도 있어서 다음날 담석 시술을 받고 지금은 요로감염치료로 2주간 입원 치료 중이십니다. 그때 119응급대원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큰 일이 날뻔한 상황이었습니다. 모든 119대원님들 항상 애쓰시고 고생하시지만 특별히 그 날 119대원 3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칭찬합니다 ^~^.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과 모든 의료진들 너무 고생 많으시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