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도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엄마 입니다.
아이꿈이 소방관이어서 며칠전 낮에 집근처 소방서에 소방차를 구경갔습니다. 멀리서 바라만보고 있는 아이에게 소방관 두분이 다가오셔서 이름도 물어봐주시고 소방차도 구경시켜주시고 구급차도 구경시켜 주셨어요. 낯가림이 심한 아이인데 아이 이름도 불러주시며 같이 사진도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며칠있으면 아이 생일인데 아이에게 정말 기쁜 생일선물이 되었네요. 지금도 소방관이 될거라며 아이아빠에게 자랑하는 아이모습을 보고 뒤늦게나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아이 사진속 주인공 윤완진 소방관님 이은주 소방관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