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이 출산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1월 25일 새벽 1시경,
진통이 오고 양수가 터져
남편이 급하게 119에 도움을 요청드리고
영종 하늘도시에서 남동구 산부인과까지
신속하게 데려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진통이 시작되서 많이 아팠던 중에도
친절하게 배려해주시고
첫째가 많이 울어서 정신 없으셨을텐데도
저희 가족을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수술 후 퇴원하며 들은 얘기인데
조금만 늦었어도 이미 양수가 거의 빠진 상태라
많이 위험했을거라고 해요.
소방대원분들 빠른 대처가 아니었으면 빨리 병원에
도착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아이도 저도 너무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