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소방대원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구에 사는 시민입니다.
어제 둘째 아이만 있는 집에 현관문이 문이 열리지 않아서,
혹시 사고가 났나?는 불안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서부 소방대원님의 발빠른 대처로 현관문을 신속하게 열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제가 잠깐 외출한 사이에, 둘째가 현관문 걸쇠를 잠궜는데,
외출하고 집으로 와보니, 아무리 노크를 해도 집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안들려서
혹시 아이가 사고가 났나? 도둑이 들었나? 별의별 생각을 다하며
계속 현관문 밖에서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있었습니다.
119에 신고 후, 소방대원님들께서 신속하게 작은 창문을 뜯어,
아이가 사고 없이 잘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이는 잠깐 사이에 깊은 잠에 빠져서 문을 열지 못했던 거더라고요.
시민으로써, 소방대원님들이 있었기에 불안했던 마음이 평온하게 될수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후속 조치로 현관문 안쪽 걸쇠도 제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