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119구조대 황동현, 김선중,김소빈 구조대 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남편이 항생제 부작용으로 쇼크가 와서 호흡도 되지 않고 혈압도 떨어지고 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 119 연락하고 황동현, 김선중, 김소빈 구조대 분들의 신속하고 빠른 이동과 대처로 남편은 무사히 치료 잘 받고 귀가 하였습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라인을 잡으며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시고 정말 땀을 비오 듯 흘리시면서도 빠르고 침착하게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남편 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서 보고만 있는 저도 정말 힘들었지만 긴급하게 환자를 도와 주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감동을 받았습니다. 빠르게 달리는 차 안에서 여기저기 부딪혀 가며 처치 하시는 모습 정말이지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구조 대원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분들을 구조하시면서 저희는 도움 받은 가족 중의 한 가족이지만 저희는 항상 감사한 마음 평생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귀중한 생명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동현, 김선중, 김소빈 구조대분들 훌륭하고 멋진 구조대 분들 건강하세요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모든 소방대원, 구조 대원 분들 항상 감사하고 존경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