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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5월 22일 오후 12시 반 전에 오신 장기119안전센터 구급대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백**
카테고리
계양
5월 22일 오후 12시 조금 넘어 9개월인 둘째가 첫째가 갖고놀던 자잘한 납작한 반짝이를
주워삼킨건지 눈 비비고 입을 박박 긁으며 계속 울고 경기해서 119를 불렀었습니다...
남편없고 직접 이동하기엔 제가 너무 멘붕왔었거든요...
치운다고 다 치웠는데 미처 못발견했나 자책도 크게 했었네요...
기다리는 동안 남편이 왔고 둘째가 갑자기 크게 토해서 또 멘붕왔고요...ㅠㅠ
그뒤 바로 구급대원님들 도착하셔서 상태 보고 이러저러 상황파악하고
부천 순향대병원으로 바로 이송했고 검사하면서 의사가 잘넘긴건지
이상이 없다는 결과에 안도하면서 2~3일 지켜보라셨어요.

아기밖에 안보이는 등 너무 정신 나갔었는지 구급대원님들이 어디서 오셨고
성함을 볼 경황이 없었드라고요...
이제 안정되고 감사하는 마음에 119문자 보낼까 보낼 수 있나...?
감사인사를 보내봤더니 긴급구조를 위해 귀하의 휴대전화 위치 조회한단 답변에
설마 오시나?? 하고 좀 식겁했네요;; 큽^^;;
곧 이어 다른 문자 왔는데 장기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웹이라도 있을까 해서 검색해보니 여기에 있어서 이렇게 올리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제가 정신 겨우 부여잡았던터라 성함들 알지 못해 죄송하네요...ㅠㅠ
대원님들이 운전하신 남성한분과 같이 동승한 남성한분 여성한분이셨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만으로도 너무 모자를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구급대원님들! 고생많으셨고 좋은 나날 더더욱 많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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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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