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부소방서 송림119안전센터의 정다운소방관님 칭찬합니다
7월 19일경 인하대병원까지 호송인지 인하대병원에서 부천 성모병원까지의 호송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패닉이 온 딸들을 대신하여 관련 업무처리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 정다운 소방관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성드립니다. 저는 환자의 손자이며 당시 늦게 도착하여 못뵈었으나 어머니와 이모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였고, 어머니는 정신없는 와중에 이름까지 외워오셨더라구요. 그만큼 잘 해주셨겠거니 해서 저또한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어린 것 같다고 하시던데 앞으로의 소방관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모든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각각의 이유로 이런 식으로 글을 남길 수는 없겠지만 다들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받았고.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다운 소방관님 외에도 성함은 모르겠으나 같이 계셨던 여성소방관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