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부평119구급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월 7일 아침 6시 30분~7시 경 산모인 아내가 출혈을 보이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정말 빨리 출동해주시고, 부천 순천향대학병원까지 가는 동안에도 좋은 말과 위로를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황이 없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지도 못한 점이 너무나 아쉽고 죄송하더라고요.
성함을 기억하지 못하는 제가 한탄스럽지만 출동해주신 세 분의 구급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태중의 아이와 산모 다 이상 없이 퇴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