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 119구조대 최한송,이광호,정찬우,이두호 구조대원분들 칭찬합니다.
겁많고 소심한 유기견 아이가 이동 중에 탈출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경우, 외부 환경과 소음으로 인해 아이가 더욱 겁 먹기 때문에 경계가 심해집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달려들어도 포획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아이에게 최한송,이광호,정찬우,이두호 구조대원분들이 바로 달려가 최선을 다해 구조해주셨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한낱 유기견일지도 모르는 아이이지만,
누군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아이의 행복을 위해 온 정성을 다 들여가며 보호하고 있던 아이입니다.
그 아이의 행복한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손 내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대원님들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의 안전도 지켜주신 것입니다.
아이가 그대로 길에서 방황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었던 각종 인명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었으니까요.
한낱 길에서 떠도는 강아지라고 가벼이 여기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작은 생명뿐만 아니라 그 아이의 행복을 응원하던 사람들의 마음도, 그 외에 발생할 수 있었던 다른 사고들로 피해를 겪을 시민들도 모두 지켜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칭찬합니다. 인천서부 119구조대 최한송,이광호,정찬우,이두호 구조대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