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신송 119 안전센터 부흥섭, 윤태경, 민지예 구급대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도 신송 119 안전센터 부흥섭, 윤태경, 민지예 구급대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 27일 밤 9시경에 6살 딸아이가 거실에서 넘어져 테이블에 이마를 다쳐서 피가 많이 나고 멈추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늦은 밤인데도 빨리 출동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급 처치도 잘해주시고 지혈도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은 시각에 송도에 병원은 다 문을 닫고 치료를 받을 수 없었는데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먼 거리의 부평 성모병원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이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병원으로 가는 내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셔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해서도 치료를 받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대기했어야 했는데 구급차에서 대기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늦은 밤 아픈 어린 아이와 길에서 기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출동, 적절한 응급 처치, 정확한 판단으로 전문 병원 연계 그리고 무엇보다 어린 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시고 따뜻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마음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모범이 되는 부흥섭, 윤태경, 민지예 구조대원들께서 자신의 일에 항상 더 열심히 하실 수 있도록 적절한 포상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송도 신송119 안전센터 부흥섭, 윤태경, 민지예 구급대원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예쁜 딸을 건강하게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을 지켜주시는 신송119 안전센터 부흥섭, 윤태경, 민지예 구급대원님께서 곁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마음 속 깊히 감사드립니다. 신송 119 안전센터 부흥섭, 윤태경, 민지예 구급대원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