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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강화 소방서 119구조대 칭찬합니다.

작성자
한**
카테고리
강화
아이가 알사탕을 먹다가 목으로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켁켁 거리는 상황에 여기저기 전화 돌리다가
119로 전화했습니다.
통화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연결되고, 오랜 기다림 없이 재빠르게 출동해 주셨습니다.
걱정하고 무서운 마음이었는데, 세 분이 빠르게 올라오신 후 당황하지 않게 차분한 어투로 응대해주셔서 조금 더 침착할 수 있었습니다.
강화에서 좀 거리가 떨어진 부평으로 이동하여 갔습니다. 가는 내내 아이에게 지금 상태가 어떤지
친절하고 상냥하게 물어봐 주시고 살펴주신 세심한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대기가 길었음에도 오랜시간 응급실에 인계될 때까지 한결 같은 모습, 함께 걱정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에서 안심하는 마음으로!!
덕분에 아이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신없이 응급실로 들어가느라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와서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위급한 순간마다 달려와주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이 글을 통해서나마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수고의 손길을 늘 기억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유재원, 최정민, 오진규 구급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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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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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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