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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남동 소방서 구급대원님 감사드려요

작성자
김**
카테고리
남동
15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오늘 하루가 거의 지나고 이제 잠만 들면 되는 시간에 아기가 손을 헛디뎌서 식탁 모서리에 턱이 찧이는 사고가 났고 입안에서 피가 엄청 나와서 치아가 안보일 정도로 고이고 아기는 오열을 하기 시작해서 너무 경황이 없어 119에 연락을 했습니다.
턱뼈에 이상이 있거나 이가 부러졌다고 생각했어요ㅠㅠ 급히 와주신 구급대원분, 제가 너무 경황이 없고 아기가 걱정되어 감사하단 말도 못드렸는데 침착하게 설명해주시고 병원으로 데려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료받고 보니 이미 가신것 같더라구요ㅠㅠ 차에 두었던 짐도 어느새 제 옆에 있었고요. 응급실에서는 다행히 찢어진 곳을 봉합까진 안해도 된다고 해서 바로 귀가했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안심이 되고 안전하게 이송된다는 느낌과 함께 해결도 잘 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받고 인사도 못드린것 같아 글로 대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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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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