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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임**
카테고리
중부
항상 시민들의 안전에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 갖고있습니다.

지난 12월 14일 아침 6시 50분경에 지병으로 투병중이시던 저희 아버님이 갑자기 숨을 멎으신것같아 119에 신고를 하고 정신없을때 신속하게 출동해주셔서 조치 취해주신 소방공무원 세분께 뒤늦게나마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평소 병원진료를 기피하시는 아버님이 집에서 말년을 보내기를 원하셔서 저희 형제들이 교대로 간병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갑자기 일이 생기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119에 도움을 청하는 일이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형제들을 대표해서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93세를 일기로 하늘나라에 먼저 계신 어머님곁으로 가셨습니다. 2016년 5월 어머님이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지셨을때도 중부소방서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신세를 지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워낙 경황이 없어 이른아침 출동해서 도움주신분들의 성함조차 여쭤보지 못해 직접 감사의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건강과 안전 유의하시고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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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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