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폭설 새벽 영종도에서 인천성모병원 응급실까지

작성자
김**
카테고리
영종
감사한 마음으로 회원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종합병원 응급실도 없는 영종도 하늘도시에서 80이 넘는 부모님 두 분만 살고 계셔서 걱정도 많았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 경 아버지의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어머니께서 119에 전화했는데.
긴급한 상황에 집에 오셔서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주셨습니다.
인천성모병원에서 트랜스해서 인하대학교 응급실로 이동해서 처치 잘 받고 지금은 다행히도 응급상황은 벗어난 상황입니다.

어머니께서 119 구급대분들의 고마움에 대해서 이야기하셔서 말씀 그대로 전합니다.

"새벽에 딸에게 전화했고 119에 전화 걸었어.
빨리도 와주셨고 눈도 많이 와서 걱정도 많았고 이 눈길에 안전하게 응급실까지 갔어. 119분들 너무 고마워. 새벽 그 눈길에... "

때아닌 폭설의 악천후 상황에서도 새벽에 안전하게 응급실로 이송해 주신 119 구급대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는 3분이라고 기억하시는데 아마도 운전하시는 분도 계셨을 것 같아요.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눈 많이 내리는 새벽에 일하시는 119 소방서. 안전센터 모든 관계자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해드리며, 안전하게 이송해 주신 구급대 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전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