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구조대, 조현래주무관 외 4명에게 감사의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지난 4. 9 일
이북5도 묘지에 산소에 잔디를 심으러 갔고
하산 도중에 저희 화물차의 타이어가 돌 바닥에 걸려 바퀴가 헛 돌게 되어 고립 되었습니다.
사건이 처음에 발생 되었을 때는 차가 쉽게 고랑에서 빠져 나올 줄 알았고 약 2시간 동안 흙과 돌멩이를 제거 하면서 고랑에서 탈출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타이어 타는 냄새만 진동 할 뿐 고립 탈출에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결국 보험회사 견인업체에 연락 하였지만 업체측은 오프로드용 견인차가 없어 도와 줄 수 없다는 연락을 받고 어쩔 수 없이 119에 신고하였습니다.
신고후 바로 주무관님들이 도착하셨고
탈수 증상이 있는 저희가족에게 우선적으로 생수를 공급해 주셨고 긴장한 가족들을 심신적안정을 위해 위로와 도움을 주셨습니다.
결국 장비를 이용하여
차량을 고랑에서 빼내게 되었고
주무관님들의 노력으로
결국 가족들은 건강하게 차를 타고 집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강화구조대와 조현래주무관님 외4명에게
감사의 표현을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어서
아쉬우며...
주무관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안정되고 편안하게
일상 생활 할 수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무원님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아직까지 미래가 밝은 대한민국, 인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나다.
유호정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