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119구조대 3팀 이광규 연대희 유재민 김태현 대원분들 칭찬합니다.
깜빡했다가도 다시 생각하니 너무 아찔한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올 3월 말쯤 있었던 사고입니다.
토요일에 가족들과 캠핑준비를하고 캠핑카를 운전하여 동네 좁은길을 빠져나갈즘
반대편 차를 피하려 한쪽으로 차를 붙이는중 도로가로 돌출된 큰 나무가 캠핑카 중간천장을 깨고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렇게 오도가도 못하는 중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생전처음 119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정말 보험사 보다도 먼저 와주셔서 큰나무를 안전하게 제거해 주셨습니다.
나무가 굵고 커서 장비가 있더라도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남일 갖지 않게 해결해주셔서 무사히 빠져 나올수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글을 쓰고있지만 사고가 아직도 생생하고 아찔합니다.
고맙습니다.
부평소방서 119구조대 3팀 이광규 연대희 유재민 김태현 대원분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운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