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대원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저희 20개월 아기가 열경련이 벌써 4번째라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늘 119 대원님들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오늘에서야 감사인사를 뒤늦게 전합니다.
오늘도 열경련이 있어 구급대원 세 분께서 경황이 없는 저를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안내해주신 덕분에
신속하게 아기를 병원에 데려갈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로 인계해 주시고 보통 바로 자리를 떠나셔서 직접 감사를 표하고 싶어도 늘 경황이 없고 시간이 부족했는데,
다음에 저희 아기랑 맛있는 간식 사들고 꼭 감사인사 드리러 가고 싶어요.
사는 동네가 루원시티라 신현서에서 와주신거 같았는데
아무쪼록 항상 신세를 지는 것 같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119 대원님들을 통해서 많은 온기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