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장기구급대 2팀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8월 13일 오전 7시 경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에 출동 나오신
계양소방서 장기구급대 박치호, 문준희, 문효선 대원님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고열로 경련을하여 119 신고했습니다.
119신고 후 아이는 깨어났지만 경황이 없어 운전을 할 수 없어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갔습니다.
신고 후 기다리는 동안 대원님이 전화로 친절하게 환자 상태, 현재 처치 등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세자녀를 키우는 엄마로 열경련을 처음이 아니였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대원님이 침착하게 전화로 안내해주셨습니다.
구급차 내에서도 아이를 잘 관찰해주셨고
병원 도착 후에도 마지막 인사까지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응급실 도착 후 경황이 없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 전했습니다.
힘든 일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이른 아침에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원님들 덕분에 아이는 입원하여 잘 치료받고 퇴원했습니다.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시는 구급대원님 덕분에 든든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